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저가 편의점 알바하는데 주말마다 합니다여러번 왔던 사람인데 어제 와서는잘안보이셔서 그만둔줄 알았어요~~ 언제언제 근무하세요? ㅎㅎ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담배 하나주세요 ㅎㅎ 생긋방긋 웃으면서 저지랄하는데왜 저지랄하나요?중학교1학년때 흑역사 한번 쓰고 그 후로는 절대 흑역사 만들지 않으려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절대 말 안걸고 고백도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저런사람 볼때마다 찐특처럼 나한테 관심있나 이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부러 차갑게 대합니다 단답하면서 여자들은 일부러 저러면서 결국 제 쪽에서 호감표시하면 또 거절하고 이러면서 자존감 채우려는거 같은데 왜 저지랄하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여자 특인건지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걸수도 있어요
그냥 친화력 좋은 사람이거나 오히려 자존감 낮은 사람은 님일 수도 있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 과거에 너무 얽매이지 말았으면 하네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