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안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샤워할 때 바닥 물이 잘 내려가다 슬슬 안 내려가서 물이 고이더라구요.처음 샤워를 할 땐 내려가다 어느시점부터 안 내려가요근데 보면 첫번째 영상처럼 저렇게 저기서 기포가 나면서? 내려가고.. 거름망 빼서 구슬같은? 거 눌러봐도 저기서 기포가 나와요.저런 상황일 때 변기 물을 내리면 두번째 영상처럼 변기물이 찰 때 저래요.왜이러는 거예요?처음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이사온지 이제 한달 됐고.지하인데 지하 하수구?에 물이 돌아가는 모터가 한 번 고장이 났어서, 지하 복도에 물이 막 차고 그랬었거든요?기분탓인지 모르지만 그때부터였던 것 같은데.왜 샤워하는 도중에 갑자기 물이 안 내려가고 고이는 지도 모르겠고, 왜 첫번째 영상처럼 저기서 기포가 생기는 지도..저럴 때 변기물이 왜 저렇게 차는 지도 모르겠어요.(변기물은 샤워를 하지 않는 상태일 때도다섯번중 한 번은 저런 식으로 차긴 해요.)
그러신다고하시면 관리실에라도 얘기를 해보시는게 맞는거같아요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