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알려줘서 오늘 알았는데, 제가 특정 나라를 가리키는 혐오 표현으로 욕을 먹고 있더라고요.( 그 나라로 가라 등등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저를 욕하고 있는 소수는 반에서 비주류인 친구들입니다. 찾아보니 고려 시대 때 제 선조가 한국으로 와서 왕에게 하사받은 성씨더라고요. 어차피 2~3명이고 소수지만 좀 불쾌한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 부모님과 저 모두 그 나라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고려 시대 때 제 선조가 한국으로 와서 왕에게 하사받은 성씨더라고요.
휘귀성이면 막씨가 아닐지?
=> 왕에게 사성을 받으신 듯....
님의 조상이 고려시대에 인정 받는 귀족 집안이라는 의미 입니다.
아마 베트남에서 오신 듯....
님의 조상은 베트남의 왕족 출신.... 자부심을 가지시길....
참고하셔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