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부산 광안리에서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우버 호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정상적인 경로로는 약 30분, 요금은 약 20,000원 정도 나오는데, 기사님이 “앞에 사고가 났다”고 하며 우회한다더니 실제로는 해운대와 기장을 경유하는 등 부산을 크게 돌아서 1시간 이상 걸렸고, 최종 요금은 49,000원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우버 측에 환불 요청을 했더니, 정상 요금과의 차액이 아니라 고작 3,000원만 돌려주더군요. 이게 말이 안 돼서 현재 부산시 120 다이얼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은 접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금전적으로 환불을 제대로 받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산 택시 부당요금 문제 정말 속상하겠어요
우버에 다시 항의해보거나 부산교통공사에 민원 넣어보는 것도 좋아요
조금 더 힘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