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이 없고 왕따경험때문에 여러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버거운데 그래도 알바랑인턴은 꾸준히 해왔고 나이는 26살이예요.. 그런데 문제는 자격증도 없구... 하고싶은 분야가 없어서 일단 사무직알바라도 할려면 컴활이 필수니까 이거부터 딸려고 했는데 컴활필기가 계속 떨어지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지금 멘탈이 안잡히는데 일단 컴활부터 따야될지 아님 뭐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짜서 취업을 해야될까요....ㅠ
사무직 해봤자 급여가 적어요.
현장일을 하세요.
일에서 보수는 급여 밖에 없어요.
급여가 높은게 좋은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획은 자금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 계획을 고민하는건 사실 자금이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1. 자격증을 따든
2. 몸을 만들든
3. 창업을 하든
자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보수가 많은 일을 하세요.
요식업을 하든, 공사장을 가든 뭐라도 하세요.
그리고 쉬지 않고 알바랑 인턴 했다면 나름대로 경험이 있을테니 비슷한건 잘할수 있겠죠?
지금 고민할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문을 두드리세요..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버겁다면
사무직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직장 동료들과 연관이 있어서 쉬운일이 아닙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