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업코인 tm, 보이스피싱 드립니다 3년전쯤 sns를 보고 코인을 파는 tm직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는일은 락업코인을

락업코인 tm, 보이스피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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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sns를 보고 코인을 파는 tm직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는일은 락업코인을 판매하여 판매금의 30%를 판매한 직원이 가져가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락업이 풀릴때쯤 코인에 가격은 폭락하여 휴짓조각이 되버리는 코인이였죠 불법인거 같다고 생각하였지만 당시 회사 대표가 변호사에게 모든 검토를 받고 하는거라고 아무생각 없이 일을 하였던거 같습니다그렇게 3개월 정도 tm직을 하며 2100만원 정도의 코인을 판매하였고 제가 가져간 수익은 700만원 가량입니다 애초에 말을 잘 못하여 야근과 주말근무까지 하였기에 제 길이 아닌거 같아 3개월 근무 후 그만두었는데 그로부터 6개월 정도 뒤 회사에 경찰이 와서 다 잡아가고 검찰에 기소가 되었습니다대표와 팀장급들은 구속이 되어 수사를 받고 나머지 일반사원?들은 불구속 수사를 하여 2차례 공판을 받았습니다제가 판매한 금액은 2,100만원 이지만 제가 일 한 기간동안을 전체 공범으로 본다고 하셔서 공소금액은 11억 가량 되는 상황입니다검사님께서는 구형을 3년 하셨습니다저에게 코인을 구매하신 분들은 피해자 명단에 안계시고 형편 상 변호사 선임도 안되서 아직 합의도 못하였습니다1.이 상황에서 공탁을 2~300만원이라도 하면 판사님 또는 검사님께서 피해회복 할려는 의지로 봐주시나요?2.네이버 등 찾아보니 보이스피싱은 초범이든 다 실형이라는데 공탁을 맡기든 뭘 하든 바로 실형인가요 아니면 집행유예나 다른 가능성도 있는걸까요??변호사님들 긴 글 이지만 읽어보시고 1,2번에 대하여 답장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 될거같습니다

1. 네 그렇습니다. 소액이라도 본인의 형편에 맞게 금액이라도 건다면 그래도 성의를 보인거라고

피해회복에 노력했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2.네 요새는 보이스피싱범들 처벌기준이 강화되여 대부분 초범이라도 실형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에따라 아예 모르고 가담한 경우 간혹가다 실형보다 벌금 또는 집행유예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탁을 걸더라도 실형은 각오하시는게 좋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