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웨이쟝군(8군및유엔군사령관)
한반도를 바꾼 지휘관 리지웨이 장군 이야기 위기의 한반도에 등장한 리지웨이 1950년 말 한국전쟁은 유엔군의 연이은 후퇴로 암울한 국면에 빠졌습니다. 이때 월턴 워커 장군이 사고로 전사를 하면서 미 8군과 유엔군 사령관 자리는 공석이 됐죠. 바로 이 시점에 매튜 B. 리지웨이 장군이 등장합니다. 그는 일본 도쿄에서 날아와 맥아더 장군으로부터 8군 지휘권을 넘겨받고 1951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반도 전선의 키를 잡았습니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병사의 마음부터 다잡다 리지웨이 장군의 자서전을 보면 한 가지 인상 깊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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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