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이제 맞는지좀 들어주세요 아니 주방 알바생이랑 홀 알바생이 있는데 주방에선 설거지하고 손님한테 나갈

알바 이제 맞는지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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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방 알바생이랑 홀 알바생이 있는데 주방에선 설거지하고 손님한테 나갈 음식 세팅해서 대피고 이런식으로 주방일이 따로 있고요 홀은 주방에서 주는거 갖다주고 주방 설거지가 많거나 바뿌면 홀에서 도와주면서 하는식인데 실장님이 주방일까지 거의 다 저만 시킵니다 주방 알바생이 청각장애인이라 멀리서 말하면 잘 안 들리는 건 알겠는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원래 직원이 따로 있어서 홀도 원래 할게 많은데 직원이랑 역할 분담해서 하면 되게 편하고 수월했는데 매출 떨어졌다고 지원 짤라버리고 갑자기 제가 주 4일에서 6일로 바뀌고 할일도 더 많아졌거든요 주방 알바생을 바꾸던가 역할 분담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알바생 주제에 그냥 참고 다녀야할까요…

주방 알바생의 상황이 힘드신 것 같네요 역할 분담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 다니는 것보단 소통이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