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수배자입니다 저는 음주운전으로인한 벌금1 천만원중 200만원을 분할납부후 혼자 아들을키우는 돌싱이다보니 아들이아직어려

벌금수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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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주운전으로인한 벌금1 천만원중 200만원을 분할납부후 혼자 아들을키우는 돌싱이다보니 아들이아직어려 학교를보내고 하교를시키고 제가다 해야하는상황이다보니.구직활동을 제대로할수없다보니 벌금미납으로 수배가된 상황입니다...어찌어찌 구직활동을 하게되었더니 검찰청 집행거ㅏ에서 찾아오셨더라구요.. 수배가되어 왔다벌금에대해알고계시죠라구요.. 그당시 저는. 제가 이런상황이오니 구속만큼은 어떻게 피할수없냐고 저의 상황과 사정을 말씀드렸더니.집행하러오신 수사관님들 세분이서 분할납부신청을하여 우선 구속없이 수배해제를해주셨지만 그다음날 200만원을 납부후 3개월이지나도록 수익이 없어 납부를못하고 다시 수배가 되어 그 수사관님께연락을드려 사정을 말씀드리니 충분히 이해하신다며 그전처럼 찾으러 가진않을테니 수익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조금씩이라도 납부하라하셨는데 지금 제 상황이 구직활동도 할수없고 월세가밀려 살던집에서 쫓겨나오듯이나와 아들과모텔을 전전하며 지내고있습니다.이글의 취지는 벌금을 탕감하기엔 저의 재정상태가 신용불량자에 가진게하나없는그런상황이지만 아들만큼은 어떻게든 내가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 손에길러지다가 보육원생활까지했던지라 나처럼은 안키우고 싶다는생각에 정말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보고싶은데 더이상방법이없네요수중에는 이제 1400원이전부이고 당장 내일 저는굶어도 내새끼 뭘먹여야힐지도 걱정이고 그래서 이제는 내가 지킬수있는상황이아니다보니 아들을 잠시만이라도 보육시설에 맡기고싶은데 이런절차들을 어떻게 진행을해야하며제가 벌금에대하여 수배된것에대하여 자수를하고 감옥을다녀온후 온전히 내몸이 충분이 뼈가 부서지도록일해서 아들을 케어할수있을 만큼의 시간이1년정도생각하고 죽어라 일만해볼생각인데 당장 내일 모텔비마저도 없어서 나가야하는상황이라 자수를해서 벌금을 노역으로 감당하고 출소후 6개월정도 죽어라일해서 다시아들을 찾아와서 아들과 살고싶은데어떻게 자수를해서 아들을 어디에다가 맡길수가있는지추후 제가 다시 아들을 데려올수는있는건지 지식인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정말 죽고도싶은생각이 많이들지만 아들하나보며 버텨왔는데 사실 이정도로 힘들어지다보 다내려놓고싶은데.내 아들이 너무 소중하고 너무 사랑스럽기에 어떻게든이 힘든 시간을 감당하고 다시 아들과 평범하게만살아가고싶은 마음입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진심으로 조안부탁 드립니다

벌금을 납부할 수 있는 방법과 아들을 맡길 기관을 찾아보는 게 중요해용

자수를 고려하는 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해용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보시길 바래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